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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수 목사 칼럼: 어디서 초심을 잊어 버리셨습니까?

Author
TMTC
Date
2021-02-25 08:16
Views
1473
‘어디서 초심을 잊어 버리셨습니까?’


부부가 신혼 때의 마음을 백발이 되도록 간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직장인이 회사에 갓 입사했을 때의 그 자세를 늘 그대로 가지고 살아간다면 문제될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2021년이 시작된 지도 벌써 몇 주가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감사와 감격이 있었는데 그 마음이 오래가지를 못합니다. 기쁨과 즐거움으로 봉사할 때도 있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이리 흔들리고 저리 휘청거리고 그래서 주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오히려 피곤하고 힘이 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한결같기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처음 마음이 변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갈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아름다운 삶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 사랑이 변하지 않는다면 이별은 없을 것이고, 처음 다짐이 변하지 않는다면 틀림 없이 성공할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변하지 않는 마음, 변하지 않는 인격,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중요한 것이 처음입니다. 처음 먹은 마음이 중요하고, 처음 사랑의 간절함이 중요하고, 처음의 순수함이 중요합니다. 가난할 때는 마음도 가난했는데 부요해지니까 마음도 부자가 되어갑니다.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채우기 위해 무언가에 욕심을 내고 그 욕심이 과하여 처음 마음이 변질되어 간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일 것입니다.

성경도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고 회개를 촉구합니다.
(계 2:4-5)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먼저 첫사랑을 회복하면 좋겠습니다. 교회 사랑도 첫 사랑이 있습니다. 은혜 받고 열심히 교회 봉사하고, 열심히 전도하며, 열심히 교제를 나누던 시절의 친구들을 만나면 그때의 첫사랑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복음을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던 그 때, 그 날의 감격과 사랑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구원의 확신이 찾아 왔던 은총의 시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뒤로 돌아가는 것은 대부분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지만 첫사랑 만큼은 과거가 좋은 것입니다. 지금은 주님과의 첫 사랑을 회복해야 할 시간입니다.

TMTC 홈페이지 풀버전이 곧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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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임현수 목사 | 상임대표: 전성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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