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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수 목사 칼럼: 주의 은혜 가운데 강하라

Author
TMTC
Date
2021-03-19 07:17
Views
1429
주의 은혜 가운데 강하라

성경이 가르쳐주는 인간 행복의 비결은 자신의 죄인됨, 연약함, 무능함을 아는 것입니다. 자기의 의에 대하여 깨어진 상한 마음이 축복이고, 죄악의 본질이 내 안에 있음을 알고 다른 사람의 죄를 비판하지 않으며, 침묵하며 살 줄 아는 인생이 축복이고, 나의 무능함을 인정하므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축복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거울 보듯 보며 날마다 순간마다 자신을 살피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깨진 항아리가 비록 물이 줄줄 새지만 물이 새기에 항아리가 옮겨지면서 지나온 자리에 아름다운 꽃이 피고 풀이 나듯이 우리의 실수도 선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축복입니다. 성경에 보면 이상하리만치 깨진 그릇같이 흠이 있고 부족한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시기를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도 축복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너무 완벽을 추구하는 결벽증이 강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불행합니다. 2등을 했더니 그것도 성적이라고 받았냐고 하면서 야단칩니다. 1등을 해도 욕을 먹습니다. 전교 1등을 해야지 반에서 1등하면 되겠냐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자기의 의를 의지하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삶은 정말 힘들고 피곤합니다.

자기의 의를 깨고 상한 심령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랑하십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자신의 죄인됨을 인정하고 몇 푼 안 되는 자기의 의를 버려야 은혜가 임합니다. 그래야 사랑 가운데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고집과 회개치 않는 마음이 항상 심판을 초래합니다.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이 한마디가 그렇게도 중요한 것입니다. 숨길 것이 없습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 약하지 않을 때가 없습니다.

어렸을 때는 엄마 없이 못 삽니다. 절대 의존입니다. 사춘기 때는 덩치만 컸지 정서적인 문제가 있고 정체성의 혼란이 있습니다. 20대는 있을 것은 다 있는데 돈이 없습니다. 30대는 좀 뛰어 보고 싶은데 아직 말단 사원이라 힘이 없습니다. 40대가 되어 힘 좀 쓰고 날아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눈이 나빠집니다. 50대가 되니까 벌써 은퇴하라고 합니다. 60, 70대가 되면 마음은 원이로되 육체에 힘이 없습니다. 약함의 종류가 바뀔 뿐이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인생에서 약하지 않을 때가 없습니다.

평생을 살면서 우리의 원수가 되는 것이 바로 자기의 의입니다. 자기 의를 깨야 하고, 강해지려 하지 말고 약함을 인정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강해지는 백성으로 살아가는 축복을 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으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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