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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수 목사 칼럼: 무명으로 글을 올리는 비겁한 사람

Author
TMTC
Date
2021-04-05 05:30
Views
1586
'무명으로 글을 올리는 비겁한 사람'

몇 년 전에 나왔던 제러미 리프킨의 책 가운데 <소유의 종말>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원제는The age of access(접속의 시대)라고 합니다. 과거는 소유의 시대이지만 21세기 미래의 시대는 접속의 시대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네트 워킹의 시대, 링크의 시대, 허브(HUB) 개념을 갖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무언가를 갖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과 접속 할 수 있으면 그 사람이 진짜 실력 있는 사람이고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홈페이지, 인터넷 사역은 날이 갈수록 더 중요한 사역이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 홈페이지도 이젠 널리 알려지면서 접속 숫자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중국에서, 미국에서, 캄보디아, 아프리카, 남미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접속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 홈페이지는 객관적으로 볼 때 다른 교회 사이트에 비해서 매우 개방적이면서도 건강하고 건전합니다. 사실 대다수의 많은 교회들이 게시판을 설치했다가 부정적인 글이 하도 많이 떠서, 폐지해 버리든지 회원제를 도입하여 등록한 사람만 글을 올릴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교회 홈에도 가끔가다가 비난성의 글, 왜곡된 글이 오를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글들은 대부분 익명으로 오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익명 뒤에 숨는 사람은 자제하지 않고 자기표현을 합니다. 인터넷 신문에 들어가서 댓글을 읽어보면, 어떤 때에는 선뜻한 느낌이 듭니다. 표현이 감정적이고 원색적입니다. 악플로 인해 자살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도 이해할만 합니다.

인터넷을 통한 루머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도 너무 많습니다. 인터넷 범죄는 많은 경우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습니다. 범인을 색출하기 위해 인터폴이 수사를 벌이지만 워낙 교묘하게 자신을 감추어서 색출도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익명으로 글을 올리는 사람은 비겁한 사람입니다. 비겁한 사람일 뿐만이 아니라 사악한 사람입니다. 본인에게 해명할 기회를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명예를 손상시키고 손해를 가져오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누가 찾아와서 제 삼자에 관한 불평을 늘어놓으면 본인에게 직접 말하라 하고 그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넘어갈 수 없는 중요 사안이라고 생각되면, 남에게 말을 옮기기 전에 적어도 본인에게 사실 여부를 물으시기 바랍니다. 본인에게 자신의 입장과 견해를 설명할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않고 부정적인 말을 남에게 옮기는 것은 악에게 동조하는 것입니다. 인터넷은 매우 유익한 것이지만 매우 유해한 도구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TMTC 홈페이지 풀버전이 곧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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